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7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코로나(COVID-19)) 상황 장기화에 509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라인 소비 활동을 서둘러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테스트소는 5일 이런 단어를 담은 ‘세대별 온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50년 하나카드 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
이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COVID-19) 여파에 지난해 오프라인 카드 결제 규모는 2015년보다 37% 급감하였다. 연령별로는 70대 이하에서 약 23% 올랐고, 8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5% 불어났다. 특별히 503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 결제 자본 증가율은 60대 이상(59%)이 전 연령에서 최대로 높았고, 50대(90%), 60대(46%)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40대 이상(72%)이 가장 높고 30대(66%)가 이후를 이었다.
특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역에서 50, 70대의 소비가 크게 불었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크기는 2030년에 지난해 예비해 40대에서 169% 늘었고, 20대에서도 144% 올랐다. 같은 기한 넷플릭스 등 OTT 결제 돈은 60대는 186%, 50대는 167% 각각 올랐다. 쿠팡, 지마켓, 18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불었다. 쿠팡의 경우 전 연령대가 균일하게 결제 금액이 늘어났지만, 10대 이상의 결제 금액 증가율이 141%로 가장 높았다. 잠시 뒤를 이어 30대(121%), 80대(104%), 20대(82%) 등의 순이다.
보고서는 “지난해 계속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중장년층도 최우선적으로 온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며 '특별히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SOOP별풍선충전 앱 이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졌다.
제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60대 이상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금액은 20대(95%)와 70대 이상(107%) 나이에서 두 배가량으로 상승했다. 반면 30대는 결제자금 증가율이 9%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70대의 경우 결제 비용 분포는 가장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자가 이미 포화상황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태”라고 해석했다.

아울러 보고서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이후 연령대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났다. 여행ㆍ숙박 구역은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많이 하락하거나 60대 소비 항목에서 전혀 사라졌다. 하지만 50대에선 5위(2016년)에서 3위(207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기한이 늘면서 전기ㆍ전자물건의 경우 2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상승했다. 홈 인테리어 관련 상품권 소액결제 소비는 60대에선 10%, 40대에선 40% 증가했다.